서론
저소득 취약계층에 국내산 농산물 현물을 지원하여 식품 접근성 개선과 영양 보충을 지원하고 국산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구축하는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시범지역 및 대상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지역은 부산진구, 달성군, 옹진군, 영월군, 충주시, 괴산군, 당진시, 청양군, 예산군,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곡성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 장성군, 상주시, 청도군, 예천군, 밀양시, 거제시, 하동군, 서귀포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범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들이 대상이며 월 1회 전자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내용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공급처에서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산양유를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 전자카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방법
시범지역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가구는 농식품바우처 콜센터(1551-0857)로 전화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농가 및 소비자 간 상생을 도모하는 좋은 모델 사업입니다.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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